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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신뢰를 잃은 언론들 반성해야합니다.

대다수의 언론인은 지금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에 대한 반대입장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국민의 알 권리 와 언론탄압 등의 다소 자극적인 소재로 국민에게 하소연하고 있지만 민중의 태도는 냉담하기만 하네요.

군사독재 시절의 언론통제 등의 국민 깊숙한 곳에 있는 트라우마를 자극하고 있지만, 별 효과도 없어 보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대중의 우매함으로 몰고 갈지도 모르지만, 여전히 여론몰이만 하려하고 반성의 목소리가 없는 언론인들이 한심해 보입니다.

기자실 통·폐합을 가지고 계속 국민들에게 우는소리 할 게 아니라,
신뢰를 잃은 '양치기 소년'을 택한 언론의 반성하는 목소리를 먼저 들려주고 국민들에게 신뢰를 회복하는 언론이 되어 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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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캡쳐는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에 대한 반대 기사에 네티즌들의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