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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책소개] 디지털 + 아날로그 = 디지로그

요즘은 모든게 디지털이다. 휴대전화기도 디지털, 텔레비젼 방송도 디지털 방송, 디지털 피아노, 디지털 시계.. MP3 플레이어 등등..

한때, 이러한 제품들은 '아날로그'를 구시대의 유물로 취급하듯이 '디지털' 이라는 문구를 자랑 스럽게 붙이고 마케팅 하였다.

하지만 디지털의 궁극적인 목적은 아이러니하게도 '아날로그'를 완벽히 재현하는 것이 아닐까?

비싼 DSLR 카메라의 최고의 장점은 필름카메라와 흡사한 결과물이 아닐까?

이러한 디지털에 대한 쓸데 없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 디지로그라는 그럴싸한 제목의 책이 눈에 들어왔다.

이 책은 한국인의 정서가 첨단정보사회에 융합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선언하고 있다.

책 중간중간에 참조되는 재미난 예시들은 지루하지 않고, 다가올 미래에 대한 키워드를 제시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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