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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사진사가 얼마전 "좌충우돌! 블로그! 영화와 놀다 2008"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사실은 "블로거 컨퍼런스"에 참석 하려고 서울에 갔다가, 간김에 공짜영화라도 보자! 라는 심정으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행사 당일 새벽에 '온오프믹스'를 통해서 참가 신청을 하고 행사가 열리는 홍대 롯데시네마로 향했습니다. 롯데 시네마에 도착하자, 엘리베이터와 입구에 행사장을 알리는 홍보물들이 보였고 손쉽게 행사장으로 향했습니다.

행사장에는 조금일찍 도착한 탓인지 사람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행사장에서 접수처에서 제 이름을 찾아보았지만, 행사당일 새벽에 신청한 탓에 누락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별문제없이 그자리에서 등록가능하여 공짜표와 팝콘+음료 교환권을 획득하였습니다^^.

관람시간이 다가오자 하나둘씩 모여들었지만, 공짜영화를 볼 수 있는 유용한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는 한산한 분위기였습니다. 나름 열심히 홍보활동도 이루어졌던거 같은데 블로거 컨퍼런스에 가려서 그런지 참석률이 저조한 편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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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한수의 좌석이 비어있어서 나중에는 티켓과 상관없이 가운데 자리로 이동하여서 영화 기담을 보았습니다.

기담. 재미있더군요. 영화 뷰티풀마인드의 정신분열증을 한번더 꼬아서 반전을 만들고, 으스스한 병원 분위기 연출도 영화 킹덤보다 더 현실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기회가 없어서 놓친 영화를 이러한 행사를 통해서 다시금 극장에서 볼 기회가 생긴다는 게 상상 이상으로 좋은 일인거 같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인디영화 관계자 분들과의 토크쇼도 진행되었는데, 인디영화의 어려움을 코믹하면서도 소탈하게 이야기 하는 모습이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상영한 영화와는 전혀 관계없는 내용과 참석자라서 다음에는 상영작과 함께 관련된 분들도 초대해서 토크쇼를 진행한다면 더욱 재미있지 않겠나 생각해봅니다.

토크쇼도 끝나고, 경품추첨이 있었습니다. 결과는..
 



모두 꽝... ㅠㅠ





기담 상영이 끝나고 "플레닛 테러"라고 하는 영화 시사회가 진행되었는데 미리신청 하지 못하였고, 배도 고픈관계로 친구와 나와서 밥을먹으며, "벨벳 바나나"에서 열리는 파티가 열리가 대기~!

맛나는 식사후 파티 장소로 이동.. 눈앞에 펼쳐진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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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흥겨워 보이는 "딴따라 덴스홀"의 리허설 현장.

그리고 잠시후 시작된 본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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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딴따라분들(?) 만 춤을 추고 단순히 구경하는 수준에 머무를 듯 했지만, 어느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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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대부분이 힘겹게! 물론 흥겹기도 했고..^^ 덩실덩실~

그리고 슈테른 님을 위한 보나스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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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내용 말고도 오브라더스 밴드나, 기념품이나, 뒷 풀이 꼽사리껴서 따라간 이야기등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먼길 오가느라 몸이 피곤한 지라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지금도 피곤해서 힘드네요.. 흑

끝으로 이러한 행사가 아직 한국문화에 정착하지 못한 상태에서 참신한 시도가 계속된다는 것은 개인적으로 정말 유익한 일인거 같습니다. 몇 해쯤 지나면 당연하고 일상적인 행사가 되어 참석자들도 더 늘어나고 후원사도 늘어나고!! 경품도!!! 늘어나길 기대해 봅니다. ㅋㅋ 그리고 부산에서도 좀 이런 행사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서울까지 가기 너무 힘들어요. ㅠㅠ

블로거 여러분들 다음에 안바쁘시면 이런 행사 꼭 참석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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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백 3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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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3.17 23:38 신고
    뒷풀이 때 함께 앉았던 꼬날입니다. :-)
    먼길 잘 돌아가셨군요. 저희 행사에 참석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다음번에도 꼭 다시 찾아주세요.
    그리고 좋은 선생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2. 2008.03.17 23:49 신고
    블로그 컨퍼런스를 지방에서도 하자는 의견이 많이 있었으므로,
    한번 거론 되지 않을까요ㅋㅋㅋㅋ
  3. 2008.03.18 11:28 신고
    우와.... 사진 너무 예뻐요.. ^^;;;;
    뒤풀이 자리에서도 얘기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서울 오세요.. (아.. 뭐든 서울에 너무 많죠? --; 언젠가 저희가 부산으로....)
    정말정말 반가웠습니다. 또 뵙길 바랍니다. ^^
  4. 2008.03.18 11:29 신고
    뒷풀이 때 인사드린 egoing입니다. 슈테른님이 마지막 사진 보고 놀라시더라구요. 아주 매혹적인 사진이내요. 다음에도 좋은 자리에서 인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후기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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