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하이텔, 천리안, 나우누리 등의 PC통신 서비스가 대세이던 시절을 격어본 사람은 누구나 한번쯤 사용했거나 들어봤을 법 한 '큰사람 이야기' DOS 에서 Windows 버젼으로 넘어오면서 잠시 주춤하다가 '이야기 멀티' 를 출시하면서 예전의 명성을 되 찾는듯 했지만, 이미 PC통신의 시절은 가버렸다.
하지만 난 아직도 텔넷 에뮬레이터로 이야기를 쓰고 있다!! ^^;
보안상의 이유로 여러 호스팅 업체에서는 telnet 막고 ssh등의 보안성을 가진 쉘어카운트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ssh 에뮬레이터중에선 '이야기' 만큼 친숙한 인터페이스를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데, 이것이 아직도 내가 telnet을 쓰고 있는 말도 안되는 이유! ㅎㅎ
요건 한자폰트
// SSH같은 보안쉘도 지원해줬으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