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학에 특히 중국인 학생이 많습니다.
한국까지 와서 공부하게 된 이유는 개개인의 사정이 있겠지만 그들 나름데로 도전이고 또 외국에서 공부하는 것 자체가 젊은 시절에 해볼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국의 대학 특히 제가 다니고 있는 학교측은 뭔가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드라마를 봐도 영화를 봐도, 그리고 유학을 다녀온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어느 나라에서도 한국인이라서, 혹은 말이 잘 안통하니깐 등등의 이유로 학점에 편의를 봐주거나 혹은 이익을 봤다는 이야기는 들어 보지 못했습니다. 다들 말이 안통해서 고생한 이야기 무시당한 이야기 종종 하더군요.
하지만 여기 대학에선 그렇지 않습니다. 외국인학생 특히 저는 중국인 학생은 말이 잘 통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정책적으로 어떤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학점에서 편의를 받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무시당한 한국 학생처럼 한국의 대학을 다니는 외국인 학생들을 배타적으로 대하자는 건 물론 아닙니다. 하지만 그들도 한국의 대학을 다니고 그 과정을 수료하기로 한만큼 동등한 대우로 동등하게 평가하는게 당연한게 아닌가요?
언젠가 뉴스로 중국에 간 한국 학생은 중국인 학생보다 비싼 등록금을 내고 중구대학을 다닌다고 들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중국인 학생들이 한국 학생보다 훨씬 저렴한 등록금을 내고 학교를 다닙니다. 어떤 이해관계가 있든지간에 등록금도 더 비싸게 내고 학점을 불공평하게 받는건 기분좋은 일이 아니군요.
한국까지 와서 공부하게 된 이유는 개개인의 사정이 있겠지만 그들 나름데로 도전이고 또 외국에서 공부하는 것 자체가 젊은 시절에 해볼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국의 대학 특히 제가 다니고 있는 학교측은 뭔가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드라마를 봐도 영화를 봐도, 그리고 유학을 다녀온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어느 나라에서도 한국인이라서, 혹은 말이 잘 안통하니깐 등등의 이유로 학점에 편의를 봐주거나 혹은 이익을 봤다는 이야기는 들어 보지 못했습니다. 다들 말이 안통해서 고생한 이야기 무시당한 이야기 종종 하더군요.
하지만 여기 대학에선 그렇지 않습니다. 외국인학생 특히 저는 중국인 학생은 말이 잘 통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정책적으로 어떤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학점에서 편의를 받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무시당한 한국 학생처럼 한국의 대학을 다니는 외국인 학생들을 배타적으로 대하자는 건 물론 아닙니다. 하지만 그들도 한국의 대학을 다니고 그 과정을 수료하기로 한만큼 동등한 대우로 동등하게 평가하는게 당연한게 아닌가요?
언젠가 뉴스로 중국에 간 한국 학생은 중국인 학생보다 비싼 등록금을 내고 중구대학을 다닌다고 들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중국인 학생들이 한국 학생보다 훨씬 저렴한 등록금을 내고 학교를 다닙니다. 어떤 이해관계가 있든지간에 등록금도 더 비싸게 내고 학점을 불공평하게 받는건 기분좋은 일이 아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