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구형노트북이나, 서버컴퓨터에는 사운드카드가 없었습니다.
얼핏보면 카드리더기 스럽게 생겼습니다. 전면에 엘레콤 로고와 입출력 단자가 있습니다.
USB 케이블 부분이 수납되는 형태입니다. 길이가 늘어나진 않아요~
MIC는 마이크입력, PHONE은 전화기가 아니라 사운드 출력입니다^^;
디직스 리더기와 크기비교1
크기비교2
마지막으로 100원 훃아라 비교!! ㅎㅎ
이 제품은 저렴하지만 한국에서 구하기 어려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얼핏 검색해보니 대부분 품절된거 같더군요. 일본에서는 구하기 쉬울지도..
고급 제품이 아님을 감안하면 다른 USB 사운드들도 생각보다 괜찮은 소리를 들려줄거 같습니다.
IBM X32 노트북에도 물려봤는데, 내장사운드보다 소리가 좋다고 하네요~^^
또 저질 메인보드 내장사운드의 경우 잡음때문에 음악감상이 불가능한 경우도 종종 있었는데, 그런 환경에서 생활 혹은 근무하신는 분들은 이런것도 있다 정도로 여기시면 되겠습니다.
엘레콤 USB-SAV51 요넘은 이미 한국에선 거의 단종된걸로 보이는데요. 지인이 회사 컴퓨터에 잡음이 심해서 음악을 들으면 근무할 수 없다고하여, 외장사운드카드를 고르던중에 저렴한 가격(1~3만원)에 구입을 권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사용기를 물어보자 잡음은 없다. 라는 간단한 대답이라 그러려니 했는데.. 집으로 가지고 와서 블리츠 헤르미온 스피커에 물려보니 기존 Realtek HD 내장 사운드보다 더 좋은 느낌 이었습니다.
설치는 XP환경에서 꼽기만 하면 C-Media Audio 어쩌구 하면서 바로 설정 됩니다.
제어판에서 사운드 및 오디오 설정에서 해당 사운드 카드로 변경하면 간단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100원 훃아라 비교!! ㅎㅎ
이 제품은 저렴하지만 한국에서 구하기 어려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얼핏 검색해보니 대부분 품절된거 같더군요. 일본에서는 구하기 쉬울지도..
고급 제품이 아님을 감안하면 다른 USB 사운드들도 생각보다 괜찮은 소리를 들려줄거 같습니다.
IBM X32 노트북에도 물려봤는데, 내장사운드보다 소리가 좋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