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의 젊은이가 그러하듯 전 정치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하지만 미디어의 발달로 혹은 언론사가 주입해주는 편파적인 정보들로 조금씩 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특정 정치인에 대한 이미지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 덕에 저는 '노무현 대통령'을 우리 손으로 뽑은 가장 자질 부족한 대통령쯤으로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한 때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게 다 노무현때문이다." 라는 리플 다는 놀이(?)가 유행할 정도로 대통령의 권위는 추락한 세상입니다.
//과거 대통령 욕만해도 잡혀가는 세상에 비하면 정말 비약적인 발전(?) 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과연 노무현 대통령이 무엇을 그리 잘못했는 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기침만 해도 부적절한 언행으로 대서특필하는 조선일보 혹은 다른 언론사들의 여론몰이는 아닌지?
다시 생각해보면 과거 한국사회에 존재하던 권위주의적 성격을 많이 지우고 민주화를 좀 더 실현시킨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한국사회에 뿌리 깊게 내린 권위주의를 타파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에 대해 제가 뭘 안다고 이런 잡설을 풀어놓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언론사들의 중립성 상실한 기사들과 국민의 뽑은 대통령을 국민의 실수로 매도하는 행태가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에 두서도 없이 썻습니다.
다음번에도 저런 사진을 볼 수 있는 대통령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하지만 미디어의 발달로 혹은 언론사가 주입해주는 편파적인 정보들로 조금씩 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특정 정치인에 대한 이미지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 덕에 저는 '노무현 대통령'을 우리 손으로 뽑은 가장 자질 부족한 대통령쯤으로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한 때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게 다 노무현때문이다." 라는 리플 다는 놀이(?)가 유행할 정도로 대통령의 권위는 추락한 세상입니다.
//과거 대통령 욕만해도 잡혀가는 세상에 비하면 정말 비약적인 발전(?) 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과연 노무현 대통령이 무엇을 그리 잘못했는 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기침만 해도 부적절한 언행으로 대서특필하는 조선일보 혹은 다른 언론사들의 여론몰이는 아닌지?
다시 생각해보면 과거 한국사회에 존재하던 권위주의적 성격을 많이 지우고 민주화를 좀 더 실현시킨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한국사회에 뿌리 깊게 내린 권위주의를 타파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에 대해 제가 뭘 안다고 이런 잡설을 풀어놓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언론사들의 중립성 상실한 기사들과 국민의 뽑은 대통령을 국민의 실수로 매도하는 행태가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에 두서도 없이 썻습니다.
다음번에도 저런 사진을 볼 수 있는 대통령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