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이 멋진 사타방식 외장하드 STYSEN 날로 하드디스크의 가격이 떨어 지고 있다. 한 9년쯤 전인가 2.5GB 하드디스크가 탑제된 컴퓨터를 구입하고 나서 동네에서 내 컴퓨터가 가장 고용량을 자랑하게 되었다. 당시에 600여 MB 용량의 하드디스크가 대세였으니 2.5GB는 꿈의 용량이었다. 그 후 지금은 60GB HDD를 5만원 이하에 구입할 수 있다. 그것도 2.5인치를 말이다. 내 노트북엔 원래 60기가 하드디스크가 탑제되 있었다. 그 시절에 비하면 넉넉한 용량이지만 지금은 운영체제에 필수(?) 프로그램 몇개 설치하고 나면 10~20GB는 순식간이다. 거기다 나름 노트북을 잘 활용하는 유져라면 복구용 백업 파티션은 필수! 그러다 보면.. 결론은 더 큰 HDD가 필요하다! 이러저러한 이유에서 지금은 160GB의 하드디스크가 노트북에 들어가 있.. 더보기 구글수표 환전(매입)기~ 한참만에 구글 핀번호가 날아오고, 그후 잊을만 하니깐 구글 수표가 날아 왔습니다. 검색하다보면 구글 수표를 환전(혹은 매입,추심)한 이야기가 많은데, 제가 현금으로 바꾼 과정을 간략하게 적어 보겠습니다. 준비물: 1. 은행 //저는 부산은행을 이용했습니다. 2. 구글 수표 3. 깔끔한 복장 //구글 수표가 달랑 프린트된 용지 하나라서 ^^; 실행과정: 1. 휴일을 피해서 위의 준비물을 들고 은행으로 갑니다. 2. 표를 뽑고, 차례가 되면 창구로 가서 "외환 수표 환전하려구요." 라고 말합니다. - 직원이 외환담당에게 안내합니다. 저는 바로 옆창구였습니다. - 외환담당 직원에게 구글 수표를 보더니 좀더 높은 사람에게 물어봅니다. 매입을 할지 추심을 할지 물어보는거 같았습니다. - 다행이 직원이 구글을 아는.. 더보기 맥북과 찰떡궁합 외장하드 LaCie Design By F.A Porsche 나름 애플유져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은 라씨의 외장하드. 당시에 포르쉐디자인이라고 광고했던거 같다. 다른건 모르겠고 맥북프로와 잘 어울리는 듯한 디자인. 그래서 맥북 찰떡 궁합?? 120GB 용량에 5400RPM 그저그런 평범한 성능에 심플하고 튼튼해 보이는 디자인이 장점. 요런 녀석을 나름 힘들게 장만했는데 거의 쓸일이 없었던거 같다. 더워서 잠도 안오고 외장하드 안쓰는넘을 처분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꽤나 비싸게 주고 산 녀석인데 거의 쓸일이 없었던.. 떠나 보내기 전에 기념 사진 몇장 찍어두자~ ^^; 더보기 애인전화보다 반가운 택배전화! 그리고 배신.. 애인전화만큼이나 기다리는 전화가 있다면, 바로 택배아저씨의 전화일 것이다. 이런 나의 기대를 낚아버린 사건이 일어났다. 한참 전부터 맥북에 하드디스크를 업그레이드 하기위해 벼르고 있었다. 60기가하드. 뭐 노트북에서 사용하기에 사실 그리 작은 용량은 아니다. 특히나 나는 OSX를 깔끔하게 포기? 하고 XP만 쓰고 있었기때문에 더더욱 쓸만한 용량이었다. 하지만, 날로 떨어지는 하드웨어가격은 필요없는것도 갖고싶게 만들기 마련이다. 우연히 보게된 2.5인치 120기가 하드 가격이 5만원대였다. 정말 우연히 본거다. 정말로... 그걸 빌미로 여차저차 알아보니 5400rpm대에선 160기가 하드가 용량대비 적절한거 같았다. 한동안 사용하지 않던 잔머리가 빠르게 돌기 시작하고, 160기가 하드와 외장케이스를 같이 .. 더보기 여러 분의 공부 환경은 어떤가요?? 날씨가 더워서 인지 시국이 어수선해서인지 공부에 집중하기 힘든 요즘입니다. 얼마전에 집에 다녀왔는데, 에어컨이 없으니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구요.. 정말 하루종일 더위에 찌들려 누워 있었던거 같습니다. 물론 공부하기 좋은 외적환경 말고도 더 중요한건 공부하겠다는 마음가짐이겠죠.. 아래는 제 공부환경입니다. 칸막이가 있는 책상과 노트북+무선마우스, 귀마개(이어폰) 그리고 책.. 기타 쓰레기 같은것들.. 에어컨까지 구비된 나름 완벽한 환경인데, 마음잡기가 쉽지 않네요..T_T 특히 요즘 토익이라는 것을 준비하려고 10년만에 영어라는 것을 공부하려고 하는데 뭐가 막막 ㅠㅠ 블로거 여러 분의 공부 환경은 어떤가요~?? 더보기 MS Lifecam 1.2 vx-1000, vx-6000 드라이버 http://download.microsoft.com/download/2/f/f/2ff8b63f-669f-4a90-98bb-472cc5488421/ICE1_2.zip 더보기 레인폰과 잘 어울리는 거울 핸드폰 고리 아는 형님 쇼핑몰에 사진찍으러 갔다가, 깜찍한 손거울? 을 발견해서 슬쩍 집어 왔음 =3=3=3 조그마한게 꼴이 일제라고 가격이 좀 비싸다고 하는데 얼만지는 모르겠음 ㅎㅎ; 단점으로는 눈만보임. -_- 이에 낀 고추가루 발견용으로는 사용 가능할듯. 그 이외의 미용 용도로는 힘들듯;; 더보기 13.3인치 맥북과 찰떡 궁합 파우치를 구매하다!!! 맥북과 어울리는 파우치를 발견하고 큰맘!! 먹고 구매하였습니다. 급하게 사진을 찍느라 파우치의 장점을 표현 못하였네요. 밀리터리틱한 디자인과, 리모컨 수납공간, 하단에 공기순환 통로가 있어서 발열에 유리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끈이 달리긴 했지만, 파우치라서 아답터를 수납 할 수 없습니다. // 검정색 맥북과 더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더보기 컨퍼런스에 가려진 또다른 블로거 행사 BLOG! PLAY with FILM 초보사진사가 얼마전 "좌충우돌! 블로그! 영화와 놀다 2008"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사실은 "블로거 컨퍼런스"에 참석 하려고 서울에 갔다가, 간김에 공짜영화라도 보자! 라는 심정으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행사 당일 새벽에 '온오프믹스'를 통해서 참가 신청을 하고 행사가 열리는 홍대 롯데시네마로 향했습니다. 롯데 시네마에 도착하자, 엘리베이터와 입구에 행사장을 알리는 홍보물들이 보였고 손쉽게 행사장으로 향했습니다. 행사장에는 조금일찍 도착한 탓인지 사람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행사장에서 접수처에서 제 이름을 찾아보았지만, 행사당일 새벽에 신청한 탓에 누락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별문제없이 그자리에서 등록가능하여 공짜표와 팝콘+음료 교환권을 획득하였습니다^^. 관람시간이 다가오자 하나둘씩 모여들었지만, 공짜.. 더보기 SKY 레인폰 구입기 IM-S250L 얼마전 화상통화를 해보기 위해 LGT신규로 질러버린 SKY 레인폰. 흰색과 검정색을 고민중에 일명 '숯간지'라고 통하는 검정색으로 결정. 전체적으로 단정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에 지상파 DMB도 지원하여 그럭저럭 젊은이들이 쓰기 괜찮아 보인다. 단점으로는, 카메라해상도와 카메라플래쉬 미지원, 다소 적은 용량의 메모리에도 불구하고 외장메모리 미지원, 블루투스 미지원, 요즘 신형폰들의 공통된 단점인 충전단자 규격. 사진상에는 잘 나와 있지 않지만, 세로로 결이 나있다. 빗줄기 모양이라서 레인폰인듯. 우측 측면에 DMB와 MP3 기능을 가진 버튼이 위치해 있다. 카메라 버튼이 없어서 조금 불편. 왼쪽 측면에는 이어폰/충전겸용 단자, 적외선 송수신포트 후면에도 세로로 결이 보인다. 결이 잘 보이는 사진. 정면 좌측.. 더보기